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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창작산실 16개 작품, 네이버TV에서 온라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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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월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선보인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16개 작품이 오는 22일부터 두 달간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창작산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의 대표적인 기초 공연예술 지원사업으로 예술위는 연극·창작뮤지컬·무용·음악·창작오페라·전통예술 등 6개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을 발굴해 선보인다. 올해에는 31개 작품이 관객을 만났으며 이 중 16개 작품 공연 실황이 오는 22일부터 두 달간 네이버TV에서 순차적으로 중계된다.

오는 22일 창작뮤지컬 '넬리블라이'를 시작으로, 4월 4편, 5월 6편, 6월 6편의 공연 실황이 차례로 공개된다. 각 작품은 관람 당일 오후 8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무용 '갓세렝게티'

무용 '갓세렝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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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넬리블라이'를 비롯해 무용 '당신을 배송합니다', 창작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傑)', 연극 '기존의 인형들 : 인형의 텍스트'의 공연 실황을 만나볼 수 있다.


5월에는 8일부터 연극 '목련풍선', 전통예술 '해원해줄게요: REMASTER', 창작오페라 '윙키', 전통예술 '연희물리학 ver.1 '원'',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창작오페라 '지구온난화 오페라 1.5도 C'가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6월에는 2일부터 전통예술 '남도 선소리 시를 읊다 : 님이 침묵한 까닭?(부제: 중中머리에 대하여)', 무용 '로망(Roman) 노망(老妄)', 전통예술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 '돈의 신 : 神'', 음악 '사라지네', 무용 '갓세렝게티(God : Serengeti)', 창작오페라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의 공연 실황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 중 창작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傑)', 전통예술 '남도 선소리 시를 읊다 : 님이 침묵한 까닭?'과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 '돈의 신 : 神''은 일정 금액의 후원을 통해 관람이 가능한 후원 라이브로 제공되며, 당일 자정까지 시청할 수 있다. 이외의 작품은 모두 당일 1회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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