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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전문기업 문창, 산불 이재민 성금 3000만원 경북도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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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은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물을 사랑하며, 물을 지키는 수(水)호 천사'를 슬로건으로 내건 ㈜문창은 1992년 설립 이후 33년간 스테인리스(STS) 물탱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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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면진장치(지진이 발생했을 때 진동을 줄여주는 장치)를 국내 최초로 물탱크에 적용해, 규모 7.0 지진에도 안정적으로 물탱크를 보호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 대상'에서 재난 대응형 물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성호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문창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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