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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9건 등 총 14건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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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임시회 일정 마무리
2025년 행정사무감사 준비 본격화

경북 구미시의회 의장 박교상 의장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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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의원발의 7건 포함),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오는 6월 열리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작성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이 원안 가결되면서, 본격적인 감사 준비에 착수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김근한 의원은 '퇴직 예정 공무원에 대한 준비교육 및 재취업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명희 의원은 '구미시 교육 발전을 위한 중학교 학교군 조정'을 촉구했다.


소진혁 의원은 '강동권 도로 인프라 확충 및 실효성 있는 도로망 구축'을 제안하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교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푸르름이 짙어지는 봄처럼 시민 여러분의 삶에도 따뜻한 변화와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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