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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희림, 이재명 국회 세종 이전 추진에 관련 용역 수주 이력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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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주가가 강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하면서 관련 용역을 과거 수주한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27분 기준 희림 주가는 전날 대비 6.32% 오른 5380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만들겠다"라며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힌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희림은 2022년 조달청으로부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낙찰 예정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및 울릉 공항을 추진한다는 공약도 내걸면서 관련 이력도 부각됐다. 희림은 쌍용건설과 함께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을 함께 설계하고 준공한 바 있다.

[특징주] 희림, 이재명 국회 세종 이전 추진에 관련 용역 수주 이력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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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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