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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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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500여 명 참여
공연·표창·체험 부스 등 다채롭게

광주 북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연다.


북구는 18일 오후 1시부터 북구 각화대로 시화문화마을 일대에서 '함께 걷는 길,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 북구 청사 전경.

광주 북구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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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과 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 무대는 시화문화마을 야외 공간에서 마련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팬플루트,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이 이어진다.


문화공연에는 초청 가수와 장애인 당사자들의 장기자랑 무대도 포함된다.


행사장 야외에는 총 15개의 부대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보장구 무료 수리, 장애 인식개선 홍보, 건강 체크, 키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부스 운영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7곳과 북구청 부서, 문화동 주민자치회 등이 참여한다.

문인 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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