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 땅꺼짐 의심신고…일부 교통 통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인명 피해 없어

16일 오후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서 싱크홀(지반 침하)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때 도로가 일부 통제됐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약 70cm 지름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사하구는 도로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경찰청 연합뉴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약 70cm 지름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사하구는 도로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경찰청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청,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압구정역 4번 출구 앞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는 싱크홀이 아니라 아스팔트로 임시 포장된 도로가 살짝 내려앉은 것으로, 깊이 5㎝·넓이 60㎝의 땅꺼짐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돌곶이역 6번 출구 앞에서도 오후 5시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돌곶이역 앞에서는 깊이 5㎝, 넓이 50㎝의 포트홀(도로파임)이 발생했다.


구청과 경찰은 돌곶이역 앞 차선 1개를 통제하고 있으며, 구청은 땅을 메우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 곳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