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BNK경남은행, 경남도와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 체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7월부터 9월까지 13개 시·군에 전문강사
파견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 지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금융교육 상생협력식.

청년금융교육 상생협력식.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남도청에서 열린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김경옥 상무 그리고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경남 청년 금융교육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지원 방안, 금융교육 커리큘럼, BNK경남은행과의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시·군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최종 확정된 13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금융교육인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금융교육이 지원될 경남 시·군은 거창군,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양산시, 의령군, 진주시, 창녕군, 창원시, 통영시,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이다.


BNK경남은행은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각양각색의 금융교육'이라는 의미가 담긴 사각사각 금융교육을 기획해 지원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 김경옥 상무는 "경상남도와 협업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BNK경남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금융교육의 우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멘토링 금융교육, 거북이 디지털 금융교육 사관학교, 결혼이민여성 대상 두근두근 금융교육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