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월 15일 오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홍대 클럽오션에서 열린 '제3회 사람을 보라-누구나댄스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드레스코드는 '보라색'으로, 이는 단순히 색을 넘어 장애가 아니라 사람 그 자체를 '보라'라는 뜻도 담겨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마포구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약 200여 명이 참여해 홍대 특유의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클럽 댄스'를 주제로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형광 팔찌를 착용한 '댄스타임', 전문 댄스팀의 공연, 참가자들의 춤 경연이 이어졌으며 경품 추첨으로 열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러분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니 안전에 유의하여 오늘만큼은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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