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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개원 34주년…“청렴·소통,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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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개원 34주년을 맞아 15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의원들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강기정 광주시장, 정준호·전진숙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최수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15일 개원 34주년 기념행사에서 청렴 의지를 담은 한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의회 제공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15일 개원 34주년 기념행사에서 청렴 의지를 담은 한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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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최무송 북구의회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자매의회 대표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 의장은 "구민과 함께한 34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청렴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유공자 표창에서는 북구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주민 26명과 공무원 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청렴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로 장식됐다. 북구의회 의원 20명은 각각 '청렴'과 관련된 한자를 소개하며, 깨끗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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