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속전 피의자심문 예정
검찰이 대출을 내주는 대가로 시행사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 이베스트투장권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A씨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사 두 곳에 대출을 내주는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받고, 직접 시행사업에 투자하며 여러 대출을 주선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A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항암치료 받으며 일했는데…투병 1년여 만에 숨진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기자수첩]줄어드는 기부, 무너지는 울타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280974543A.jp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논단]호모 사피엔스와 AI 사피엔스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38543876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야쿠자는 방송 나와 연애할 수 있을까"…논란의 프로그램 '불량연애' 해설 [日요일日문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811384171236_17668895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