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군수, 다음 주자 강진·고흥 군수 지목
전남 구례군은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대회의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구례군에서는 오는 4월 26~27일 이틀간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15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씨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단체장으로 강진군수와 고흥군수를 지목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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