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이용 더 편해져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천년 홍주의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홍성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홍성방문의 해와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만이 가진 우수하고 특색있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해 올해 홍성시티투어를 '주제별 코스', '자유 코스'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재단이 구성한 주제별 코스는 ▲역사·문화 ▲힐링 섬 ▲미식·포토스팟 ▲힐링(카페) ▲서해랑 길 등 5개 코스로 운영하고 자유 코스는 이용자 관광객들이 직접 관광 장소와 일정을 계획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홍성시티투어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언제든지 홍성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홍성시티투어는 이용 인원이 10명 이상일 경우 운영할 수 있고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어린이·청소년 3000원이며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축제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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