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 주식회사, 방역복 1만벌 기탁…"산불 자원봉사자에 전해달라"
경북도는 UPC 주식회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북 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방역복을 1만벌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UPC는 약 4000만원에 달하는 1만벌을 11일에는 영양군, 15일에는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 각 2000벌을 전달할 계획이며,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는 기탁된 방역복을 자원봉사자들에게 분배해 산불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되는 방역복은 UPC가 생산하는 통기성 PE필름을 활용해 만든 방역보호복이며, 높은 통기성과 비통기성으로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PC 황창연 대표이사는 "이번 방역복 기탁은 UPC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산불 피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UPC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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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는 "UPC주식회사가 산불 피해 지역에 방역복을 기탁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산불 복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불 피해 지역 사회 전체가 어려움에서 벗어나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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