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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어 코스닥도…올해 첫 매수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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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닥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46분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의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08% 오른 1127.30포인트, 현물인 코스닥150지수는 5.83% 뛴 1118.98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거래 종목 중 직전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6% 이상 등락하고, 해당 선물거래대상지수의 수치가 3% 이상 변동한 상태로 동시에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프로그램매매 매수(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 후 자동해제된다. 단, 코스피 사이드카와 마찬가지로 1일 1회만 적용되며 정규시장 개시 후 5분간, 장 종료 40분 전부터는 발동되지 않는다.


앞서 이날 9시6분 코스피 시장에선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전일 종가 304.65포인트에서 322.20포인트로 5.76%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다(블랙먼데이) 반등한 지난해 8월6일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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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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