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역사에서 10일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숭실대입구역 대합실 및 승강장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9시50분부터 숭실대입구역 양방향에서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10시28분께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현장 확인 및 승객 대피를 유도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연기의 원인이 화재인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세계 '유튜브 1위' 영상 믿고 1196억 사들였는데...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시장의 맥]'탈중국' 원산지 증명서 시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7510265826A.jpg)
![[초동시각]'주사이모'가 의료계에 던진 과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610552473136A.jpg)
![[기자수첩] 정책의 관심이 마른 자리, 식품사막이 생겨났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60941045558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