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만 관객 모은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세종문화회관서 5월16일 개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5월16일~8월31일
17세기~20세기 소장품 143점 공개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공동으로 5월16일~8월31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만 관객 모은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세종문화회관서 5월16일 개막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Johannesburg Art Gallery)의 주요 소장품 143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미술사학자이자 큐레이터인 시모나 바르톨레나(Simona Bartolena)가 큐레이터를 맡아,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부터 20세기 현대 미술까지 400년에 걸친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9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시대별로 구성했다. 앞서 경주, 부산, 제주 전시에서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전시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미술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2일부터 공식 티켓 판매처인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서 정가에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중 1일 3회(11시/14시/16시) 현장에서 신청받아 운영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