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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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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중대재해예방 특별교육

안전점검 사례 교육 등 안전관리 역량↑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는 지난 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부산도시공사가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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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기장군 리조트 공사현장 화재사고, 평택 화양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추락사고와 같이 최근 건설공사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중대재해 조사 사례 분석 △건설현장 안전점검 우수사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BMC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MC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CEO 직속 전담조직과 안전보건 심의·자문기구인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신설했다. 또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수립·이행으로 안전경영 선도와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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