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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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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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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 고용노동부가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선다.


8일 노동부에 따르면 심 총장의 딸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위반 신고가 노동부에 들어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신고자와 심 총장 딸을 불러 진술을 듣고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하는 등 조사할 계획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신고자 신원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비리 진상조사단' 단장인 한정애 의원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해당 의혹과 관련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공수처는 시민단체가 심 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심 총장 딸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뇌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에 배당해 수사 중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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