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은 완화의료 병동이 호스피스 자원봉사 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완화의료 병동에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및 신체적 지원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위생 관리, 식사 지원, 말벗, 마사지, 보호자 돌봄, 기타 치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한상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보호자의 부담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팀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더 폭넓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통장에 1000만원 꽂혔다"…1인당 보너스 '역대 최...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기자수첩]줄어드는 기부, 무너지는 울타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280974543A.jp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논단]호모 사피엔스와 AI 사피엔스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38543876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