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오가노이드·동맥경화 치료 연구 결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안영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5년 일본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심장 오가노이드 및 동맥경화 치료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안영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5년 일본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심장 오가노이드 및 동맥경화 치료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전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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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의과대학(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은 안영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5년 일본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Japanese Circulation Society)'에서 심장 오가노이드 및 동맥경화 치료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 28~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안영근 교수는 심장 재생 분야의 기조 심포지엄 세션(Plenary Symposium Session) 연사로 초청돼 심장 오가노이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심장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배양한 미니 심장 조직으로,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이다. 이 기술은 환자 맞춤형 심장 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대규모 스크리닝에 활용될 수 있어, 미래 심장 치료의 혁신적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안영근 교수는 김용숙 연구교수 등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의 '마이하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기초연구 세션에서는 조동임 박사가 'ANGPTL4의 동맥경화 치료적 활용 연구'를 발표하며 심혈관 질환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고, 유수지 연구원은 '심장 오가노이드 제작을 위한 고도화된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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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심장학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심혈관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심혈관 질환의 기초과학, 중개연구, 임상연구에 이르는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매년 전 세계 저명한 연구자들이 참여해 학문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연구진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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