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일상속 시민 쉼터 확대 눈길
물놀이장 2곳 조성…맨발 황톳길도 7곳 추가
이권재 시장 "생활형 힐링 공간 늘려 나갈 것"
경기도 오산시가 시민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가깝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휴식 공간을 조성해 '힐링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여름을 앞두고 ▲청호제2어린이공원 ▲부산동 공원 등 2곳에 가족형 물놀이장을 새로 조성한다. 물놀이장은 아이는 물론 보호자도 함께 쉴 수 있는 시설로 조성 중이다. 이에 따라 오산시내 물놀이장은 총 8곳으로 늘어난다.
최근에는 ▲고인돌공원 ▲원동근린공원 ▲죽미근린공원의 맨발 황톳길도 재개장했다. 시는 연내 부산동과 양산동 등 7곳을 추가로 조성해 총 10개의 맨발 황톳길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민 건강을 위해 스마트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3UP 건강걷기 사업'도 펼치고 있다. 3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걷기를 생활화해 '걷기·건강·행복'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일정 걸음 수를 달성하면 지역화폐 포인트를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에는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복지·보건 정책과 연계해 시민 건강 증진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힐링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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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도시 특성을 살려 '생활형 힐링 복지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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