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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봄축제 기간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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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꽃축제 현장…두 지자체 통합 효과 알려

전남 목포시는 지난 유달산 봄축제 기간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위원들과 함께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목포·신안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의 긍정적 효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리플릿과 ‘목포·신안 통합’ 글자가 새겨진 풍선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목포시는 유달산 꽃축제장에서 미래 세대 꿈과 희망을 위한 목포·신안 통합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유달산 꽃축제장에서 미래 세대 꿈과 희망을 위한 목포·신안 통합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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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목포를 물려주기 위한 목포·신안 통합 희망 메시지 작성에 1,7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그동안 시는 도농 자매결연을 하고 농촌 일손 돕기, 이·미용 봉사, 김장 나눔 등 상생 교류를 지속해서 추진하며 양 시군 간 통합 공감대 형성에 힘써 왔다. 또한 상생협력 사업 협약 체결 및 추가 발굴 등으로 양 지역 상생발전을 통한 행정통합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 시군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목포·신안 통합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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