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졸업식 음주 추태' 홍성표 아산시의장, 출석정지 30일 처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임시회에서 의원 16명 전원 일치 징계 처분

'졸업식 음주 추태' 홍성표 아산시의장, 출석정지 30일 처분
AD
원본보기 아이콘


모교 졸업식에서 음주 추태를 보인 충남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전원일치로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받았다.


아산시의회는 7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홍 의장의 징계 처분을 확정 지었다.

투표는 홍 의장을 제외한 16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16표로 가결됐다.


홍 의장의 징계가 확정됨에 따라 오는 28일 개회하는 제257회 임시회는 맹의석 부의장 주관으로 진행된다.


앞서 홍 의장은 지난 1월 10일 모교 졸업식에 음주 상태로 참가해 학부모와 말다툼하는 등 추태를 부렸다.

이어 14일 “책임을 통감한다”라면서 의회사무국에 사퇴서를 제출했으나 사임안 투표 결과 찬성 7표에 반대 9표로 부결됐다.


이에 홍 의장은 부결 즉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민주당은 징계 중 탈당한 홍 의장을 당규에 따라 제명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