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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5명 모두 '용산'서 샀다…동일인이면 100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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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 5명이 같은 판매점에서 나왔다.

5일 1166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4·23·25·27·29·42'였다.

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3, 25, 27, 29,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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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6회 로또 1등 수동 구입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 5명이 같은 판매점에서 나왔다. 모두 수동 당첨자였다. 동일인이면 당첨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5일 1166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4·23·25·27·29·42’였다. 보너스 번호는 ‘16’이었다.

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3, 25, 27, 29,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제1166회 로또복권. 동행복권 캡처

제1166회 로또복권. 동행복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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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20억7232만원씩 받는다. 1등 배출점은 수동 선택 8곳, 자동 6곳 등이었다. 그런데 수동 선택 8곳 가운데 5곳이 서울 용산구 신문가판점이다. 한 명이 같은 번호로 5개의 로또를 구매한 것이라면 그가 받을 당첨금은 103억6160만원에 달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으로 각 604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03명으로 17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83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5만6735명이다.


2022년 2월 19일 추첨한 제1003회 로또복권에서도 1등 5개가 한 판매점에서 나왔다. 모두 수동으로 당시 1등 당첨금은 18억 1111만원이었다. 다음날 네이버 온라인 커뮤니티에 ‘90억 로또 인증’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당첨자는 한 용지에 당첨된 번호를 다섯개 모두 나란히 적었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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