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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尹 탄핵에 "헌재 결정 존중…한미동맹 여전히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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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미국은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라면서 "우리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력함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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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부와 긴밀히 협력…對韓 방위공약 재확인"

미국 정부는 4일(현지시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을 선고 한 뒤 법정을 나가고 있다. 
2025.4.4 사진공동취재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을 선고 한 뒤 법정을 나가고 있다. 2025.4.4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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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미국은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라면서 "우리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력함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뉴욕(미국)=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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