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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소상공인연합회와 기장역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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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기장역 유치 지역 협력체계 구축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4일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와 ‘기장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KTX-이음(청량리행/강릉행) 기장역 유치를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우측 6번째)와 정순원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좌측 7번째)과 회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정종복 기장군수(우측 6번째)와 정순원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좌측 7번째)과 회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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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약은 KTX-이음 정차역의 주요 결정 기준인 기장역 이용객 수 증가를 위한 군 핵심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난달 31일 체결된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와의 협약에 이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정순원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장군과 소상공인연합회는 ITX-마음과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 티켓소지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장역 이용객 수의 실질적 증가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정종복 군수는 “오늘 협약으로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KTX-이음 기장역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틀을 마련했다”며 “기장역 이용 활성화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까지 끌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기장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ITX-마음·무궁화호 티켓 ’소지 시 ‘스카이라인루지&짚라인 20% 상시할인’과 ‘국립부산과학관 시설 1000원 이용’ 혜택을 오는 연말까지 제공하기로 하는 등 기장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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