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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 버틴 카톡, 윤석열 파면에 트래픽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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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밝힌 4일 오전 11시20분께 카카오 톡 서비스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카카오톡 PC버전에 접속하면 "요청하신 작업을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니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버전도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이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탄핵심판 선고 주문 낭독에 따른 폭발적인 트래픽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측은 3일 "트래픽 변동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서버 등 인프라 확충, 기술적인 조치 등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서비스 오류가 발생한 카카오톡. 독자 제공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서비스 오류가 발생한 카카오톡.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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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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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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