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하는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를 출범했다.
경기도는 3일 경기도청에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경기도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설립된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클러스터 조성, 창업, 인력양성, 기업, 연구개발(R&D) 등 4개 분야 17개 사업에 117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바이오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 ▲뷰티 예술산업 진흥 및 전문인력지원 ▲의료기기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3개 신규사업을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새로운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기업과 인력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간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면서 "고도화된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각 유관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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