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맞춤 활동으로 역사 감수성 키운다
광주교육청이 학생들이 국경일과 기념일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삶∞앎 계기 교육’ 자료를 개발해 초·중·고에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삶’ 속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앎’으로 역사의식을 키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발과정에는 현장 교원과 전문가들이 편집과 검토에 참여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자료는 ▲4·3 희생자 추념일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6·10 민주항쟁 기념일 ▲제헌절 ▲한글날 ▲독도교육 주간 등 8개 주요 계기일에 대한 설명자료(앎)와 활동자료(삶)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광복군 암호표 해독하기’, ‘우리 반 헌법 제정하기’, ‘역사 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관련 자료를 민주인권교육센터 자료마당(누리집)에 탑재해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국경일과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평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기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삶 속에서 역사 교육이 실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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