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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결산검사위원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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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예산 집행·성과 집중 점검

광주 북구의회가 3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광주 북구의회.

광주 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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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산검사에는 김영순·김건안 의원을 포함해 공인회계사 4명, 세무사 1명 등 회계·재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이 함께 참여한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2일까지 20일간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첨부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검사 결과는 결산검사의견서로 작성돼 북구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후 6월 열리는 제303회 정례회에서 결산심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순 대표위원은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들여다보고, 낭비나 부적정 사례는 중점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결산을 통해 드러난 문제를 개선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은 “단순한 회계 검증을 넘어 행정성과와 재정건전성을 함께 점검하는 자리”라며 “구민을 대신해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과 성과를 세심하게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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