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오는 5일과 6일 무주읍 서면마을 소이나루공원 일원에서 제3회 벚꽃축제가 열린다.
3일 군에 따르면 서면새마을회(회장 신기상)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시작으로 난타 및 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보물찾기와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등도 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소이나루 공원은 2만8,068㎡ 규모에 배드민턴장과 전통 놀이장, 산책로, 정자, 전통 그네 등의 시설을 갖춘 곳으로, 봄에는 벚꽃 길(차산마을~서면마을 약 5㎞)이 장관이다.
오는 10~13일 설천면 상평지 사냥보 위 교량 옆 광장에서 제6회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가 열린다. 설천면 부녀회(회장 양봉자)와 외식업협의회(회장 서숙자)에서 파전을 비롯한 잔치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으로 벚꽃길을 걸으며 맛보는 향토 음식 맛이 색다른 운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무주구천동 33경 중 1경인 라제통문에서 2경 은구암까지 2.2㎞ 구간도 구천동 벚꽃 길로 잘 알려진 곳으로 주변의 절경과 어우러진 꽃길이 탄성을 자아낸다.
군 관계자는 “따스하게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서 꽃바람 맞으며 신바람 나는 추억도 함께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일상에 지친 마음, 벚꽃길 아름다운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달래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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