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진화 목표…진화 차량 2대 추가 배치
예방진화대원 등 36명 투입 주요 지역 순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기존 3대의 산불 진화 차량을 운영했으나,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차량 2대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산불 진화 차량은 산불 위험이 높은 일로·삼향·청계·몽탄·해제면에 고정 배치돼 예찰 활동을 수행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해 30분 이내에 초동 진화를 목표로 하는 ‘골든타임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한편, 군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등 36명을 투입해 주요 지역을 순찰하고 있으며, 행락객·입산객이 많은 주말에는 하루 107명의 직원을 산림 연접지,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해 촘촘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월 4일(청명)·5일(한식)에는 특별 대책을 시행해 주요 등산로의 입산을 통제하고 가두방송 등을 활용한 주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추가 확보한 산불 진화 차량 2대를 점검하며 “산불은 예방과 초동 대응이 핵심으로, 장비와 인력 배치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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