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물류도시 도약 위한 인재 양성
취업 연계도 강화
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 1차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김천시가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쿠팡 등 대형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는 등 급증하는 물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돼 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물류 관련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0일, 8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물류 이론교육, 기업 탐방, 취업 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을 포함한다.
특히 교육생 전원이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준공을 앞둔 쿠팡 물류센터 등 관련 기업에 취업 연계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효과도 기대된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백영진 김천상의 차장은 “김천 지역 내 물류기업들의 상시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 경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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