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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무안군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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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래 이야기 아니다”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호성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무안군의회 제공

이호성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무안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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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호성 의장은 함평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마련에 의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9대 무안군의회는 현재 ‘무안군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인구문제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입법과 정책 제안에 더욱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호성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과 서순선 강진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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