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만 5천원 체험비 지원
전북 정읍시가 오는 4일부터 ‘오감 만족 농촌체험학습’을 진행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농촌체험학습은 미래세대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는 정읍시와 전주권 17개 학교에서 총 1,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학생 1인당 1만 5,000원의 체험비를 지원해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지역 내 특색 있는 12개 농촌체험농장에서 이뤄진다. 타조농장, 알로에농장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타조알 공예, 알로에 비누 만들기, 요리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농작물과 동물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시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촌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의 기대도 크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의 미래는 아이들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자연 속에서 배우는 현장 중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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