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달파, SK스토아에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 AI 에이전트' 공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맞춤 AI 에이전트로 성장세 가속화 계획

인공지능(AI) 기업 달파는 SK스토아에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 AI 에이전트'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달파가 개발한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 AI 에이전트'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위해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유사도를 정밀 분석한다. 텍스트 분석에 더해 이미지 유사도까지 자동으로 판별해 검수 정확도를 높였으며 SK스토아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안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달파, SK스토아에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 AI 에이전트' 공급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SK스토아는 위해상품 검수에 투입되던 인력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상품 정보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 AI가 이를 대체하며 검수 과정의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달파는 지속적인 유지 보수와 함께, 향후 SK스토아 측과 함께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혁신을 모색하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SK스토아와의 이번 협업은 홈쇼핑 업계의 고유한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서 유사한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