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평택시, 20~49세 여성에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본인부담금의 50% 200만원까지 지원

경기도 평택시 1일부터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사업은 장래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는 20~49세 여성이 대상이며,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한다.

평택시, 20~49세 여성에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거주하는 20~49세 ▲난소기능 검사(AMH) 수치가 1.5ng/㎖ 이하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여성이다.


난자 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혈액검사, 초음파 검사)와 시술비 본인부담금의 50%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보관료·입원료 등 난자 채취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검사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난자동결을 완료한 경우에만 지원된다.

지원금은 난자동결 완료 후 신청하면 환급하는 방식이다. 희망자는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