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서구,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일자리 상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달 16일부터 상담 후 구직 지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취업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소는 동 주민센터 10개소에서 이달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강서구 제공.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강서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거리나 시간의 제약, 정보 부족 등으로 구직 등록이나 상담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은 개인별 희망 직종과 이력에 맞는 맞춤형 구직상담을 받게 된다. 구직 등록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등 각종 채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계해 채용 시까지 일자리를 알선해 실제 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이달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하며,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 주민센터 10개소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상담은 염창동, 등촌1~3동, 화곡본동, 화곡2~3동, 화곡6동, 방화1~2동 주민센터 총 10개소에서 진행된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상담 일정이 없을 경우 강서구 일자리센터(양천로57길 10-10)로 방문하면 언제든지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일 전날까지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접수 후 상담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방문 일정은 강서구청 누리집 게시판(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거리나 시간의 제약으로 구직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