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창 화순전남대병원 교수, 美 비뇨의학 교과서 주요 저자 참여
한국 의사 중 최초
화순전남대병원 비뇨의학과 황의창 교수(왼쪽)가 ‘Campbell-Walsh-Wein Urology’(오른쪽 표지 사진)에 주요 저자로 참여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황의창 교수가 오는 4월 발간되는 미국 비뇨의학 교과서 ‘Campbell-Walsh-Wein Urology(캠벨-월시-웨인 비뇨의학) 13th edition’에 주요 저자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 의사가 주요 저자로 참여한 경우는 황의창 교수가 최초다.
‘Campbell-Walsh-Wein Urology’는 세계적으로 비뇨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포괄적인 교과서로 인정받고 있다.
황 교수는 이번 편찬 작업에서 본인의 전문 분야인 신장암 파트의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의학과 허숙희 교수, 병리과 김성순 교수의 도움을 받아 화순전남대병원 환자의 영상 및 병리 자료를 참고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대한비뇨의학회에서 발간하는 국문 비뇨의학 교과서의 신장암 부분 저자로도 참여했다.
황 교수는 현재까지 200여 편의 비뇨기 종양 관련 SCI 국제학술지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집필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GRADE 네트워크 및 대한근거기반의학회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근거기반의학의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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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에는 ‘남성 성기능장애 환자에서 테스토스테론 보충 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이 근거중심의학의 대표 국제 저명 학술지에 소개되며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이 발표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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