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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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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조례안 등 18건 심사
예산 적정성·현장 검토 강화

광주 북구의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총 18건의 일반안건이 다뤄졌고, 이 가운데 14건은 원안 가결, 4건은 수정 가결됐다.


31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일부 항목의 예산 적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감액 조정을 진행했다.

광주 북구의회.

광주 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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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과가 제출한 ‘통장 한마음대회’ 예산 3,000만원 중 1,000만원이 삭감됐고, 공원녹지과의 우산 공원 야외무대 설치 예산 6,000만원도 삭감됐다. 이어 예결특위는 추경안 본심사를 진행했고, 각 상임위는 일반안건에 대한 조례·계획안 심사를 맡았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두암3동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를 직접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했고, 안전도시위원회는 평두메습지와 무등산국립공원 내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임시회 중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주순일, 김형수, 한양임, 손혜진 의원이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을 짚었고,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종국·고영임 의원이 구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최무송 의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보호, 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구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를 중심에 두고, 의회의 감시와 대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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