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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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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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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와 세대 분석으로 한국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 사회경제학자는 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부(富)의 법칙은 1700만 거대 소비권력인 베이비부머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인류 최초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늙어가는 집단인 ‘요즘어른’은 시니어나 실버란 말 자체에 강한 거부감을 느낀다"면서 "대한민국의 요즘어른 시장은 ‘현역 연장’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5070에 진입한 요즘어른은 여전히 액티브하고 스마트하기 때문에 시니어 마켓이 아닌 요즘어른의 시장을 창조하고 확장하는 데에는 창의력과 혁신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BTS와 임영웅을 비교하면 쉽다. 임영웅은 평판으로도 소비 파워로도 압도적 가수 1위다. BTS를 좋아하는 10대 인구는 임영웅을 좋아하는 50대의 절반 규모에 불과하고, 10대의 구매력은 50대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저자는 "BTS는 임영웅을 앞으로도 쭉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연구를 통해 요즘어른을 프로파일링하고, 이에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 이론을 접목해 단계별 4개씩의 비즈니스 키워드를 도출했다. 총 20개의 키워드가 공개된다. 우리보다 앞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유럽의 사례와 우리에게 반면교사가 되는 일본 사례도 풍부하고 꼼꼼하게 수록했다. 시니어 마켓을 향한 많은 기업들의 시행착오와 성공사례, 실패사례들을 보면서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지속가능경제학과 교수는 현재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감사원 등에서 인구 관련 자문·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과 일본게이오대 방문교수(경제학부)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인구소멸과 로컬리즘’ ‘소멸 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되었나?(공저)’ ‘인구감소 부의 대전환’·‘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 ‘한국이 소멸한다’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피파세대 소비심리를 읽는 힘’ 등이 있다.

요즘어른의 부머경제학 | 전영수 지음 | 268쪽 | 2만5000원 | 라의눈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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