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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2025년도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24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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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은경 세코닉스 대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EY가 올해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기업가 24인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EY, 2025년도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24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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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은 기업의 고성장을 일군 기업가들을 발굴해 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확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필요한 네트워크와 리소스를 제공한다. 2008년 출범 후 전 세계 60개 이상의 시장에서 1000명 이상의 여성 기업가들이 참여해왔다. 아태지역에서는 2015년부터 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여성 기업가 24인은 아태지역 10여개 시장을 대표하는 리더로, 테크놀로지, 소비재, 부동산 및 디자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이끌고 있다. EY는 이들이 운영하는 기업들이 2024년 기준 총 12억달러(약 1조 7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만1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광학 전자부품 기업 세코닉스의 박은경 대표가 선정됐다.

클레어 카드노 EY 아시아태평양 리스크 매니지먼트 리더 겸 EY 아시아태평양 우먼 패스트 포워드 이그제큐티브 스폰서는 “EY는 여성 기업가들이 기업가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EY의 방대한 네트워크, 아태지역에 특화된 이니셔티브, 세계적 수준의 리소스를 통해 이들이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레타 차우 EY Private 아시아태평양 리더 겸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 이그제큐티브 스폰서는 “올해 프로그램에 선정된 여성 기업가들은 혁신적인 비전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확신을 갖고 기업가정신의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다”며 “EY는 이들이 각 산업과 시장을 넘어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복한 EY한영 마켓부문 대표 겸 기업가정신 리더는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업과 지역의 여성 기업가들이 경험과 인사이트, 실질적인 조언과 리소스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라며 “EY가 제공하는 기회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2025년도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 기업가 명단.


<한국>

▲박은경 세코닉스 대표


<말레이시아>

▲리 후이징 빌라빌라마트 공동 창업자


<베트남>

▲화 티 비엣 응우옌 아시아 드래곤 캐피털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스리랑카>

▲니샤니 페르난도 마니샤 엑스포트 대표이사


<싱가포르>

▲안나 림 더 수프 스푼 공동 창업자 및 총괄 디렉터


<인도네시아>

▲아미라 가니스 브라위자야 헬스케어 대표이사

▲이멜다 하르소노 사마토르 인도 가스 최고 리스크·기술·컴플라이언스 책임자

▲아난디타 메익스 플라타란 인도네시아 최고전략책임자


<일본>

▲카오리 아야베 신크로아 최고경영자

▲나나미 그랜저 에이티 데이즈 창업자

▲카요코 나가타니 카발리 대표이사 및 사장

▲아유코 나카무라 에이콘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청센핑 트리아스텍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쿠란 다바도르지 라무어 창업자, 디렉터 및 최고기술책임자

▲올리비아 코츠-제임스 루우나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데니스 라우 오르버스나이치 메디컬 그룹 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

▲카이쥔 선 루오만 테크놀로지 디렉터

▲엘리자베스 왕 자신 시멘트 대표이사 및 최고경영자


<필리핀>

▲로즈마리 라파엘 에어스피드 회장 및 사장


<호주>

▲커스틴 부처 젠비스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모니크 파일러 비박스 포 키즈 공동 최고경영자

▲디엠 푸거스버거 버거 인그리디언츠 & 코코 앤 루카스 키친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앨리슨 하다커 할락시 공동 창업자 및 공동 최고경영자

▲나탈리 레 더 이벤트 룸 최고경영자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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