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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오프비트 투자…'전독시 IP' 퍼블리싱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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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가 게임개발사 오프비트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프비트가 개발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지식재산(IP) 게임의 전 세계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했다.


컴투스, 오프비트 투자…'전독시 IP' 퍼블리싱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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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은 평소 아포칼립스 소설을 즐기던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자신이 읽던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로 펼쳐진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한국형 현대 판타지 장르 작품이다. 웹소설로만 2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가 집계됐고, 동명의 웹툰은 2020년 네이버웹툰을 시작으로 웹툰 연재와 단행본 출간을 통해 전 세계 20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와 계약을 맺었다. 오는 7월에는 안효섭·이민호·지수(블랙핑크) 등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개봉한다.

오프비트는 넷마블블루를 이끌었던 유명 개발자 문성빈 대표가 지난해 5월에 설립한 게임개발사다. 문 대표는 넷마블에서 '마구마구 2013' '다함께 던전왕' 등을 개발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고 넷마블엔투와 합병 이후에는 '신의탑: 새로운 세계' 개발 총괄을 역임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 IP 기반 게임은 오프비트 설립 이후 첫 프로젝트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전지적 독자 시점 IP 기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도 확보해 향후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서비스하기로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프비트와 개발 및 사업 역량을 결집해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세계적으로 최고의 게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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