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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영도서관, 전남도 '올해의 책' 김다노 작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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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광영도서관은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도서관 교육실에서 전라남도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작가 강연’은 전라남도립도서관이 도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양시에서는 광영도서관이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다노 작가와의 만남 포스터. 광양시 제공

김다노 작가와의 만남 포스터. 광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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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전라남도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 선정도서 '최악의 최애' 저자 김다노 작가가 “누군가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작품을 쓰게 된 배경과 과정,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은 강연에 앞서 사전 독서지도 프로그램 ‘최악의 최애 깊이 읽기’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악의 최애'는 열세 살 아이들이 사계절을 겪으며 달콤한 사랑, 우정, 성장하는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동화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설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가까이 소통하며 작품의 뒷이야기를 듣고 작품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올해의 책을 읽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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