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주가가 28일 급락했다.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하자 매도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20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90원(13.11%) 하락한 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기존 제조설비 확장 및 신규 제조설비 취득자금과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배정은 오는 6월 2일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오는 7월 3일 확정 발행가액이 결정된다. 이후 우리사주, 구주주, 일반 청약이 이어지고 7월 28일 신주 상장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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