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세 군민·관내 직장인 대상
전북 부안군보건소가 ICT(정보통신기술)기반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센터 방문 없이도 활동량과 식단 관리 등 전문가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하며 6개월간 건강습관 모니터링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19~64세 부안군 군민, 관내 직장인이며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달 1~30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체계측 및 기초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가 지급되므로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소지 핸드폰 기종에 따라 지급될 활동량계와 연동이 불가한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부안군이 농어촌보건소 중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만성질환 위험 요소를 지닌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어 내실 있는 사업이라는 참여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의료이용률이 해마다 급증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관리하며 건강생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사업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같이 못 앉겠다" "찬탄파 공론화해야" 성토장 된 국힘 의총[윤석열 파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40415175098237_1743747469.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