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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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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4개 분야, 51개 사업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지원 도모

영광군은 지난 26일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51개 사업을 확정했다.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지난 26일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51개 사업을 확정했다. 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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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2025년 영광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시행한다.


영광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참여와 소통 ▲일자리 창출 ▲청년문화 ▲청년복지 등 4개 분야 51개 사업에 14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와 소통 분야에는 청년 명예부군수제 운영, 청년 전용 예산제, 청년단체 소통간담회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분야는 청년 팝업(pop-up) 스토어, 청년 도전 지원사업,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 창업농업농 스마트팜 운영 등 20개 사업에 69억 원을 편성, 추진한다.


청년문화 분야는 거점별 작은 미술관 운영, 청년 플리마켓, 영광 청년의 날 행사, 문화 예술촌 운영 등 7개 사업에 9억 원을 편성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복지 분야에는 늘품 빌리지 조성, 자격증 응시료 지원, 영광군 결혼장려금, 대학 진학축하금 지원 등 15개 사업에 49억 원을 편성해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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