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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재산공개]유정복 인천시장 16억9천만원…도성훈 교육감 3억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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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동구청장 54억8천만원…인천 기초단체 중 1위

유정복 인천시장이 16억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광역단체장 17명 중 13위에 해당한다.


27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시장은 본인, 배우자, 자녀가 소유한 토지, 건물, 주식, 예금 등 총 16억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1억3000만원이 늘어났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82억1000만원,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2억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7억8000만원,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3억70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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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54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윤환 계양구청장 54억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17억5000만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16억8000만원, 강범석 서구청장 12억2000만원, 김정헌 중구청장 11억6000만원, 문경복 옹진군수 9억5000만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9억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8억7000만원, 박용철 강화군수 3억8000만원 순이다.

한편 인천시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와 별도로 지역 군·구 의원 121명과 시 산하 공직유관 단체장 8명 등 총 129명의 재산 내역과 변동사항을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7억9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000만원이 줄었다. 재산이 증가한 인원은 84명(65.1%), 재산 감소자는 45명(34.9%)이다.


인천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6월 말까지 가상자산을 포함한 재산등록 사항을 철저한 심사할 계획이다. 이 결과 공직자가 허위 신고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경우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청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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