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취임식 기념
경남 양산시 웅상경제인협회는 지난 25일 제10대, 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지역 60여개 업체로 이뤄진 웅상경제인협회에서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면서 회원들의 귀한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으며, 평소에도 웅상지역 경제인의 복리증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웅상경제인협회 추미경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웅상경제인협회에서는 책임 있는 경제인으로서 웅상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취임 회장님 또한 웅상경제인협회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