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2교도소 수용자 등 500명 이감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안동과 청송으로 번지자 법무부 교정본부가 경북북부2교도소 수용자 등 500명을 이감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법무부는 경북 청송군에 있는 경북북부1~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 경북북부교도소와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교도소 수감자 총 3500명을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분산 이송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안동교도소 등은 신속한 진화 활동과 바람의 방향 변화로 산불 상황이 호전돼, 이감계획을 변경했다. 현재까지 인적 물적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는 것이 법무부 입장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통장에 1000만원 꽂혔다"…1인당 보너스 '역대 최...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기자수첩]줄어드는 기부, 무너지는 울타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280974543A.jp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논단]호모 사피엔스와 AI 사피엔스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38543876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